리서치 기관인 iSuppli에 의하면 1/4 분기에 Intel은 AMD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큰폭으로 되찾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작년 4/4분기에 75.7%였던 Intel의 시장 점유율은 1/4분기에 들어서 80.2%로 상승했으며 AMD의 경우에는 점유율이 15.7%에서 11.1%로 하락하였다.
Current Analysis의 Sam Bhavnani는 이러한 현상을 미국 소매 시장(세계시장의 약11%)에 있어서의 PC의 타입별로 분석하고 있는데, Intel은 데스크탑 PC에서의 점유율을 46%에서 58%으로 늘리고 노트북의 경우에는 시장 점유율 66%에서 72%로 증가시켰다. 한편 Intel과 AMD의 시장 점유율에 대한 Mercury Research의 조사 결과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Intel과 AMD의 시장 점유율에 관한 주기는 대부분 자연현상과 같은 상황이 이뤄진다. Intel이 현재 상황에 만족하기 시작할 때쯤 AMD는 최신의 칩 디자인을 발표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킨다. 그러면 Intel은 제조에 주력하면서 손실을 줄이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수의 칩들의 가격을 인하한다. 그렇게 되면 AMD의 적자가 증가되면서 위기가 찾아오지만 곧이어 회복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순조로운 기간이 3년 지속된 후 상황이 악화되는 기간이 1년 지속되는 것이 Intel의 주기였으며, AMD는 이외 반대로 3년간 상황이 나쁘다가 1년동안 순조로운 기간이 지속되는게 주기였다. 다만 이번 주기는 지금까지의 주기보다도 길어 AMD는 Opteron과 Athlon64등을 통한 순조로운 기간이 2년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올 여름에 Barcelona 칩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복 시기도 평소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