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향후 출시될 프로세서의 새로운 제품명인 'AMD 페넘(Phenom)'을 공개하는 한편, PC 매니아를 위한 8개의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플랫폼인 코드네임명 '패시네이트 (FASN8)'를 공개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 브랜드인 '페넘' 기반의 진정한 쿼드 코어 및 듀얼 코어 데스크탑 시스템들은 2007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유일의 진정한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금일 출시된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ATI 라데온(Radeon) HD 2000 시리즈와 결합해 획기적인 성능으로 궁극의 비주얼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AMD는 8개의 코어를 탑재한 차세대 플랫폼인 코드명 '패시네이트(FASN8)'를 공개했다. 패시네이트 플랫폼은 쿼드 코어 제품인 AMD 페넘 프로세서 2개를 탑재했으며,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ATI 라데온 HD 2900 XT 및 AMD가 하반기에 출시할 차세대 고성능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플랫폼 시연으로 AMD는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차원의 통합이 이루어진 단일 솔루션 개발에 있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AMD의 데스크탑 사업 부문의 총괄 책임자인 밥 브루어(Bob Brewer) 부사장은 “AMD는 최상의 성능을 원하는 파워 유저 커뮤니티를 위한 제품을 통해 강력한 지지를 얻어왔다. 이번 AMD 페넘 프로세서 제품군의 출시는 파워 유저 그룹과의 관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AMD는 진화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AMD는 컴퓨팅 집약적인 환경하에서 진정한 쿼드 코어 클라이언트 기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성능 향상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밝혔다.
AMD 페넘 프로세서는 에너지와 시스템 리소스를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프로세서로, 신뢰성 높고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가상화를 지원해 와트 당 성능비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AMD 페넘 프로세서는 통합 DDR2 메모리 컨트롤러, 하이퍼트랜스포트 기술 링크 및 128비트 부동소수점 유닛 등을 탑재하고 있어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 및 속도를 개선했다.
특히, AMD 페넘 프로세서는 각 코어가 다이 (die) 상에서 직접 통신을 하기 때문에 타 제품과 근본적으로 다른 진정한 쿼드 코어의 혜택을 제공한다. 2개의 듀얼 코어 제품을 패키징해 쿼드 코어를 구현한 타 제품은 프로세서 외부의 프론트 사이드 버스를 통해 통신하기 때문에 고질적인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AMD의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는 4개의 모든 코어가 내장된 메모리 컨트롤러 및 내장 하이퍼트랜스포트 링크에 최적화된 액세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코어의 숫자에 따른 확실한 성능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AMD 고유의 공유 L3 캐쉬를 통해 보다 빠른 데이터 액세스가 가능하며, 소켓 AM2 및 소켓 AM2+ 인프라스트럭처는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파워 유저를 위한 AMD 페넘 FX 프로세서는 멀티 태스킹을 넘어 극한의 메가 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DSDC (Dual Socket Direct Connect) 기반의 진정한 쿼드 코어 플랫폼 및 옥타 코어 플랫폼(8개 코어를 장착한 플랫폼)은 일반 사용자들도 전문가급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단일 다이(Die)에 4개의 프로세싱 코어가 탑재된 AMD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들과 AMD 고유의 8개 코어 솔루션들은 ATI 라데온 2000 시리즈 등의 최신의 플랫폼 기술과 결합해 파워 유저들을 위한 궁극의 PC 플랫폼을 제공한다. AMD 페넘 X2 와 X4 프로세서는 진정한 쿼드 및 듀얼 코어의 선진 기술을 통해 강력한 멀티 태스킹과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AMD는 진정한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멀티 태스킹, 컴퓨팅-집약적 환경, 멀티 쓰레드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 등에서 탁월한 성능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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