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이 안양 금정동에 새로운 제조공장을 8월 8일 공식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워지는 제조 공장은 액센의 USB 메모리 전 제품과 차세대 전자음반, 플레이디스크를 생산할 예정이며, 곧 출시예정인 MP3P의 제품 역시 이번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A/S 업무도 이 곳에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액센의 박수성 사장은 “그동안 외주를 통해 제품 생산을 맡겨왔던 관계로 제품 출시 일정 및 가격 인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제조공장 설립으로 주력 제품에 대한 제조와 A/S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가격 경쟁력 및 제품에 관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쟁력이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액센은 8월 8일(수) 회사측 대표자들과 귀빈들을 초청하여 공장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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