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신한은행의 단위 업무 서버 전체를 몬테시토(Montecito) 탑재 수퍼돔(Superdome)을 통한 무정지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은행 단위업무 무중단 몬테시토 전환’ 프로젝트는 전자금융, 대외계 업무 등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를 포함한 은행의 단위 업무 전체에 걸쳐 수행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4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계획된 전환 작업이었다.
지난 6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프로세서 기술 적용에 따른 성능, 호환성, 안정성, 가용성 등의 4가지 항목 보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각 항목마다 전환 후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한은행 IT 인프라 고도화를 완성하는 데에 최종 목표를 두고 세밀한 검토와 함께 추진되었다고 HP는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 프로젝트는 IT 평가(IT Assessment), 시스템 인프라 관리, 테스트, 그리고 전환(Transition) 등 총 네 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덛붙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공항 환전 업무와 같이 24시간 365일 무정지 수준의 고가용성이 요구되는 업무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플랫폼 전환 작업의 경우에도 다운타임없이 시스템 전환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보여준 것으로, HP의 고가용성 솔루션인 서비스 가드(HP Serviceguard)와 유기적으로 통합된 오라클의 RAC(Real Application Cluster) 등 주요 핵심 솔루션의 신 기능들이 제 역할을 한 것이라고 HP는 발혔다.
금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몬테시토(듀얼코어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는 현재 HP 최고 사양 서버인 수퍼돔에 탑재시, TPC–C 벤치마크(http://www.tpc.org)에서 409만 tpmC로 가장 높은 성능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세서로, 신한은행은 이를 도입한 국내 최대 고객사가 되었다. 또한 한국HP와 함께 성공리에 무정지 전환을 수행한 업계 최초의 사례이다.
한편, 한국HP는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신속한 장애 대응과 기술 지원을 위해 다수의 상주 엔지니어를 투입하고 있으며, 고객 대응 센터(Customer Response Center)를 통한 빠른 문제 해결 지원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본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연구소와 핫 라인을 설치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춰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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