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시터스에서 호주/뉴질랜드 버전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터스는 인텔리전트 루센 R2 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루센 R2 호주/뉴질랜드 버전 외에 이번 달 내에 중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미주 지역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터스는 국내외 개발조직 강화와 함께 베트남에 연구소 설립을 마무리 하고 현재 연구소 개발 및 관리인력을 한국으로 초청 사내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지사를 포함한 해외사업팀 그리고 영업 마케팅의 인력보강 및 사내 IMS를 직접 개발 국내 및 해외 지사와의 글로벌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1단계 프로젝트를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그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시터스사는 올 해안에 해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재정비를 마무리 해외시장 매출을 50%이상으로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호주, 중국을 포함한 기존의 해외제품에 대한 신규 버전 출시 및 신규 제품인 미주& 유럽 지역의 개발 완료가 목표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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