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손코리아는 백색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CCD 스캐너 퍼펙션(Perfection) V500Photo(이하 PF-V500)과 두께가 57mm에 불과한 퍼펙션(Perfection) V200Photo(이하 PF-V200)을 출시한다.

PF-V500은 스캔을 위해 사용되는 광원을 백색 LED를 사용해 기존 스캐너가 사용하던 CCFL(냉음극형광램프)와 달리 예열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대기 시간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의 단축을 통해 최대58%까지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CCFL에 사용되는 수은성분이 없으며, 백색LED의 온도는 CCFL의 약 절반 수준인 73도로 열로 인한 문서의 손상을 줄일 수 있어, 문화재를 보존하는 박물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PF-V500은 자동급지장치를 추가할 경우 A4 문서 스캔시 3ppm 속도로 30장 스캔이 가능하며, 디지털 아이스 기술로 먼지나 스크래치를 제거할 수 있다. 광학 해상도는 6400 DPI를 지원한다.

PF-V200은 57mm 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슬림형 제품으로 필름스캔을 지원하기 위해 TPU(필름스캔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오토 포토 오리엔테이션 기능이 들어가 있어, 비스듬히 스캔한 이미지도 자동 정렬해 가로/세로를 맞출 수 있다. 광학 해상도는 4800 DPI까지 지원한다.
PF-V500과 PF-V200은 모두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12라인 매트릭스 CCD 센서를 사용해, 노이즈를 줄인 고품질 스캔을 지원하며, 4개의 원터치 버튼으로 스캔외에 PDF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색 LED와 발열 및 전력소비, 문서 손상을 낮췄으며, 두께를 줄여 슬림하면서 간단한 스캔방식을 사용한 두 제품은 일반 소비자 보다는 BtoB 시장인 기업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품의 가격은 엡손몰 기준가에 VAT 포함으로 PF-V500 이 510,000원, PF-V200이 228,000원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