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금일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프로세서 및 칩셋, 그래픽 프로세서 솔루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AMD가 새롭게 발표한 신제품들은 AMD 튜리온64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 TL56 및 TL-62, AMD 셈프론 3700+, 모바일 셈프론 2100+ 등 프로세서 제품군과 AMD M690E 칩셋, ATI 라데온 E2400 그래픽 프로세서 등이다.

AMD 튜리온64 X2 듀얼 코어(Turion 64 X2 Dual-Core) 프로세서 TL-56 및 TL-62는 산업용 제어기기, 디지털 표지판 및 POS(point-of-sale)와 같은 임베디드 제품에서 개발자들이 요구하는 저전력과 64비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AMD 셈프론 3700+는 보급형 임베디드 기기 설계에 최적화된 지속적인 저전력 설계를 갖추고도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제품이며, 새로운 모바일 AMD 셈프론 2100+ 프로세서는 향상된 AMD 제조 공정 기술에 힘입어 최대 15%의 전력 소모량이 감소됐다. 이들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은 모두 소켓 S1을 사양으로 하고 있어, 소켓 지속성 및 플랫폼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새로운 프로세서 출시와 더불어 AMD는 새로운 임베디드용 보드 칩셋을 추가했다. AMD 690 시리즈 칩셋에 기반한 AMD M690E 칩셋은 임베디드 그래픽을 위한 추가적인 디스플레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해상도 영상물의 원활한 재생도 가능하다.

AMD는 임베디드 솔루션 상에서 최신 2D, 3D 및 멀티미디어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인 ‘ATI 라데온 E2400(ATI Radeon E2400)’도 새롭게 발표했다. ‘ATI 라데온 E2400’은 성능 뿐만 아니라 시스템 공간(footprint), 디자인 복잡성, 출시 기간등을 줄여주어 임베디드 솔루션 설계에 필요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ATI 라데온 E2400은 테스트 및 계측기기, 키오스크, POS, ATM 등과 같은 HMI(human machine interfaces) 기기, 디스플레이 월, 병원용 모니터링 기기, 카지노 및 아케이드 게임기기, 그리고 다양한 멀티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이 엄격한 디스플레이 성능을 요구하는 임베디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컴팩트한 패키지 사이즈 상에서 65nm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한 ATI 라데온 E2400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0(Microsoft DirectX 10) 및 오픈 GL 2.0을 지원하는 AMD의 통합 쉐이더 아키텍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ATI 라데온 E2400의 패키지는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28MB의 온-칩(on-chip) GDDR3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AMD는 그 밖에도 오픈 스탠다드 MXM-II 규격에 기반한 ATI 라데온 E2400 MXM-II 모듈도 새롭게 제공한다. ATI 라데온 E2400 MXM-II 모듈은 한정된 공간을 가진 저사양 솔루션 디자인을 위한 컴팩트한 그래픽 서브시스템으로 기록된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발자가 시장에 제품을 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솔루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이번에 AMD가 임베디드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발표한 제품군은 업계 표준인 5년 기한의 제품 공급을 보장하고 디자인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하도록 지원해주는 AMD 장기공급 보장 프로그램(AMD Longevity Program)을 통해 출시가 이뤄지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md.com/embedded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