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IDF에서 네할렘 (Nehalem) 동작 데모 시스템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hexus에 올라왔다.
인텔이 IDF 2008에 공개한 네할렘은 Bloomfield 기반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싱글 소켓 시스템으로 물리 코어는 4개지만, Hyper-Threading 지원으로 논리 4개가 추가되어 총 8개의 쓰레드를 형성한다. Bloomfield는 최대 3.6GHz로 동작하는 제품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공개된 프로세서는 3.20GHz로 동작하고 있다.


네할렘은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개선한 형태로 알려지고 있으며, 서버와 노트북, 데스크탑 시장에 모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할렘은 LGA1366핀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731백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사용되고 쿼드 코어로 등장하게 된다. 각 코어는 L2캐쉬 256KB를 가지며, L3 캐쉬 8MB를 갖는다. CPU에는 DDR3-1333MHz를 지원하는 3채널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된다. 네할렘을 지원하는 칩셋은 Tylersburg이고 현재 AMD가 사용중인 Hyper Transport와 유사한 QPI (Quick Path Interconnector)를 통해 기존 FSB 방식을 대체하게 된다.
Tylersburg는 싱글 프로세서와 QPI를 지원하고 하이엔드 데스크탑 PC를 위한 칩셋이며, 사우스브릿지는 ICH10이 사용되며 이전처럼 DMI 버스로 연결된다. 네할렘은 이들 칩셋과 함께 2009년 1분기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네할렘은 이전 프로세서보다 약 30% 더 나은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무거운 멀티쓰레드 환경 (HPC와 로우엔드 서버 등)에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