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코어2 시리즈 프로세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될 네할렘 (Nehalem) 프로세서는 인텔을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오버클럭에 제한을 둘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인텔의 네할렘은 Bloomfield로 알려지고 있고 LGA1366 소켓을 사용할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인텔은 자신들의 플랫폼 외에 다른 플랫폼에서는 오버클럭킹 지원을 제한하도록 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Bloomfield 하위의 Lynnfield와 Havendale 프로세서 (LGA1160 소켓) 역시 서드파티 메인보드 제조사들에서는 오버클럭 기능을 막고 자신들의 메인보드에서만 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오버클럭 기능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한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오버클럭 킹을 막는 방법이 가능해지는 것은 메모리 컨트롤러 등이 내장되는 네할렘은 CPU 내부에 노스브릿지의 기능이 대부분 포함되므로 인텔은 기존 프로세서들과 달리 바이오스를 통한 접근 및 이를 통한 버스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된다면 오버클럭 유저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며, 오버클럭을 위해서는 반드시 인텔의 오버클럭킹 플랫폼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즉, 메인보드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나, 서드파티 제조사들 역시 오버클럭 기능도 메인보드 판매에 영향을 주었던 부분을 고려하면 반발이 예상되므로 아직까지 확정적인 상황은 아니더라도 실제로 적용된다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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