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888명의 게이머 중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75%에 이른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CPU의 정보를 볼 수 있는 CPU-Z와 함께 그래픽 카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GPU-Z를 만들고 있는 techpowerup의 GPU-Z 사용자 조사에 따르면 GPU-Z를 사용하는 게이머 163,888 명 중 75%에 이르는 사용자들이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의 GPU-Z 사용자들의 정보 중 운영체제를 분류한 자료를 보면, 현재 GPU-Z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의 대부분은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DirectX 10을 지원하는 윈도우 비스타는 23% 정도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는 32bit와 64bit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합한 통계이다.
이 중 3%에 해당하는 사용자들은 윈도우 2003, 윈도우 2000, 윈도우 XP 64bit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수치가 101%를 보이는 것은 통계 프로그램의 오류로 보여지고 윈도우 비스타 64bit 사용자들의 통계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툴의 문제로 다음 버전에서 수정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또, 그래픽 카드 부분에서는 NVIDIA가 62%의 점유율을, AMD ATI가 34% 정도의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 결과는 새롭게 등장한 3DMark Vantage가 DirectX 10을 지원하면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층을 가진 윈도우 XP 운영체제 하의 사용자들이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이전 시리즈들보다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졌다는 것도 의미한다. 물론, 3DMark Vantage의 등장으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로 넘어가는 사용자들도 있을 것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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