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HP 디지털프린팅을 통해 출력된 출력물로 최근 완성 된 숭례문 복원 공사 가림막 외벽이 옛 숭례문 사진이 반영된 새로운 조형물을 사용한고 발표했다.

지난 2월 10일 숭례문 화재 이 후 임시 철제 가림막이 세워져 있었으나 본격적인 복원 공사가 착수되기 전에 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숭례문의 옛 모습이 인쇄된 숭례문 공사 가림막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숭례문 공사 가림막 외벽을 위해 기존 설치된 가림막에 길이(둘레) 약 270미터(m), 높이 최대 약 14미터(m), 입면적 약 3,780 미터제곱으로 옛 숭례문의 크기와 모습을 재현한 대형 사진을 출력해 붙였다.

이를 위해 소실 전 숭례문의 대형 사진을 HP 사이텍스 TJ8500으로 디지털프린팅 해 각 부분을 자동으로 절단해서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HP 사이텍스 TJ8500은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광고, 실내 바닥 및 창문 그래픽, 전시 패널 등 다양한 실내 외 광고에 적용 가능한 와이드 포맷 프린터로 작년 11월 실사출력전문업체인 아트매니아에 국내 처음 도입된 장비이다.
HP사이텍스 TJ8500은 UV경화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336dpi로 시간당 최대 400평방 미터(400m2/h)의 출력 작업을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 이는 한 시간에 농구장 크기에 준하는 출력물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가림막 출력의 경우 세로 펜스형태로 길게 한번 출력해서 부착하면 되는 반면, 이번 숭례문 가림막의 경우 사방몰딩이 5cm로 둘러진 직사각형 판형이어서 각각의 판에 맞게 디자인을 해야 하고 사이즈 오차까지 계산해야 하는 기술이 필요했다. 이에, HP 사이텍스 TJ8500은 각각의 이미지 데이터만 입력하면 크기가 자동으로 재단되어 나오므로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이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빠른 출력속도로 고해상도 출력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8시간씩 3일 만에 출력이 완료되어, 최고의 출력 품질과 빠른 속도로 인한 시간적 비용 절감, 작업의 편의성까지 제공할 수 있었다고 HP는 밝혔다.

또한, 손글씨 전문가인 강병인 캘리그래퍼가 쓴 " 아름답고 늠름한 모습 그대로..." 라는 문구를 가림막 외벽에 넣었다.
한편, HP는 최근 맨체스터유나이드팀의 대형 포스터 및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옥외 광고물을 HP 사이텍스 장비로 출력하는 등 대형 출력 시장에서 디지털 프린팅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와 같이 HP는 옥외광고물이나 공사가림막 등 옥외출력물의 향상된 출력품질을 통해 세계 도시 미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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