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08에서 인텔은 Nehalem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tgdaily에 이와 관련해 영상을 포함한 기사가 포스팅 되었다.

테스트 시스템은 HD 영상을 렌더링을 하고, 수천개의 사진들을 끊김없이 이동시키고 좌우로 돌리거나 확대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좀더 놀라운 것은 인텔 직원에 의하면 해당 프로세서가 공냉 상태에서 큰 폭의 오버클럭이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현재까지 Nehalem의 동작 클럭은 3.2GHz로 알려져있다.)
테스트 시스템은 보다 높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80GB SSD를 Raid 0로 묶은 상태이며 그 결과 워드나 엑셀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의 로딩 시간은 2초 내외의 속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Sony Vegas 8의 경우에는 2초내에 구동시켜주고 있는데 이는 Sony Vegas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영상을 빠르게 앞으로 이동시킬 때 Vegas의 타임라인과 미리보기 창은 모두 즉각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찍었던 수많은 디지털 사진들의 보기 및 정렬등이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는 최소 8백만-1천만 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촬영후에 수기가바이트의 용량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살아가는 동안 각종 행사의 수와 카메라의 높은 화소수를 곱하면 수 테라 용량이 필요하게 된다고 인텔 관계자는 밝혔다. 그래서 윈도우 익스플로어에서는 사진들을 검색하고, 폴더들을 클릭하는 작업을 수도없이 반복해야하지만 그런 과정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현재 프로토타입의 터치 스크린을 전시하였다.

이 터치스크린은 일반적인 LCD 모니터위에 PCB형태로 씌운 것으로 보드내에 전선들과 칩셋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스크린은 실제로 누르는 것에 반응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의 모서리에 있는 센서들을 통해 손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추적하게 된다.
인텔 직원은 시연을 통해 화면상에서 손가락을 끄는 동작으로 실제 맵이 상하로 움직이기도 하며, 달력과 사진들을 불러왔을 때 날짜위에 겹쳐 놓게 된다. 또한 올해 CES에서의 인텔 부스의 사진들을 1월달로 옮긴 후 해당 주를 확대하면 특별한 사진 모임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어떠한 멈춤이나 충돌, 혹은 다른 문제들 없이 부드럽고 원활하기 이뤄졌다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을 통해 관련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당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에 대해서는 단지 '시스템에 장착된 Nehalem은 상당히 놀라운 속도로 동작하였다'라고만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해 tgdaily에서는 인텔이 이 프로세서를 업데이트한 Skulltrail 플랫폼(일단 Skulltrail II라 부르기로 한다)을 준비중에 있다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를 상상해보면 각 8개의 쓰레드를 갖추고 있는 쿼드코어 CPU 2개가 있으며 이들은 공냉으로 동작을 할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Skulltrail 시스템은 손쉽게 4GHz이상으로 오버클럭 할 수 있는 인텔 코어2 익스트림 쿼드 프로세서 2개가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