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후면 정식 출시될 AMD ATI의 Radeon HD 4800 시리즈의 경우 800개의 쉐이더를 가질 것이라고 Fudzilla는 밝혔다. 이는 이전 Radeon HD 3000시리즈의 320개에 비해 두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ATI는 자사의 그래픽 카드가 테라스케일 엔진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중점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OCWorkbench에서도 Radeon HD4800시리즈의 스펙이 포함된 문서가 공개되었는데 여기에서도 800개의 쉐이더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adeon HD4850은 625MHz로 동작하는 800개의 쉐이더 프로세서를 통해 1000기가플롭스(=1테라플롭)에 이르며, Radeon HD4870은 쉐도우 프로세서가 725MHz로 동작해 1.2테라플롭의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
* FLOPS(floating-point operations per second) ;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 명령의 실행 횟수를 의미하며 컴퓨터 성능 단위로 주로 사용된다.
일부에서는 이 그래픽카드들이 480개의 쉐이더를 갖출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실제로는 큰 폭의 증가가 이뤄졌다. 480개의 쉐이더는 NVIDIA의 240개보다 개수는 많지만 훨씬 느릴 것이라는 것이 ATI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이전부터 그래왔으며 일반적으로 NVIDIA의 쉐이더 클럭은 GPU 클럭보다 높게 동작하게 된다.
이밖에 RV700이 RV670에 비해 크기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들어 Fudzilla는 ATI의 쉐이더의 트랜지스터가 매우 적을 것이며 이 숫자는 좋은 결과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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