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송 2008-06-16 14:14
[뉴스]

인텔, 향후 미래 프로젝트 및 컴퓨팅 전망 발표

인텔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환경, 헬스케어, 비주얼 컴퓨팅, 무선 모빌리티 등과 관련하여 인텔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약 70개 이상의 미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현재 인텔은 관련 연구 활동에 연간 약 6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의 시니어 펠로우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저스틴 래트너(Justin Rattner)는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이나 환경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현재 투자하고 있는 연구가 향후 5년간 선보일 기술에 미치게 될 매우 중요한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래트너는 연구 투자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인텔의 제품과 업계 전반에도 많은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아톰 프로세서라는 초소형 프로세서 등장은 인텔 연구소 내부의 소규모 프로젝트인 “스노콘(Snocone)”에서 인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초저전력 프로세서 개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었기에 가능했고 설명하며,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에 적용된 몇 가지 기술은 1990년대 진행했던 뮤직 플레이어, 키보드 및 비디오 카메라 사용시 USB가 PC와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던 연구의 결실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인텔은 뉴소프트(Neusoft)와 함께 눈의 역할을 하는 카메라와 두뇌 역할을 하는 멀티 코어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가 장착된 미래형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자동차들은 다가오는 자동차와 보행자들을 정확하게 식별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거나 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형태의 비주얼 컴퓨팅은 보다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며, 결과적으로 병렬(멀티 및 동시 프로세서 요청) 프로그래밍 문제가 제기된다. 자동차 시연에는 인텔의 Ct 프로그래밍 연구인 C/C++ 언어 확장이 활용되었다. 이 언어 확장은 추가 소프트웨어나 컴파일러 작성 없이 사고방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2개의 코어에서 8개의 코어로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연구원들은 컴퓨터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키는 한편 전력 소모량 및 전기 수요는 절감시키려는 계획을 통해 인텔 기반 제품 및 시스템 환경과 전력 효율성을 현저하게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인텔 연구원들은 미래의 인텔 기반 컴퓨터들의 작동 및 전력 관리 요건을 재정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전력 관리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기법과 관련된 기술들은 총체적으로 “플랫폼 전력 관리(Platform Power Management)”라고 불리며, 컴퓨터 작동 시 생기는 변화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여라디오 및 USB 포트처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시스템들의 전력을 지능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작동을 멈추게 한다. 이 연구의 초기 시연에서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의 작동을 멈추거나 일부만 작동시키는 경우 약 30% 이상 절전을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향후 몇 년간, 인텔 연구원들은 이러한 기술 발전을 더욱 강화시켜 전력 소모량을 5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력 관리는 추후 MID(Mobile Internet Device)부터 고성능 서버에 이르기 까지 인텔의 전 제품에 적용될 것이다.

 

인텔은 약 10여 년간 인간 중심의 연구에 중점을 두어왔으며 이는 가족 내 고령 환자 및 만성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 개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에 기반한 보다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러한 기술들은 만성질환 및 노년층에 대한 높은 치료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각자의 건강 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각적 연구를 위한 인텔의 노력을 보여주는 한 예로 자립생활을 위한 기술 연구 기관인TRIL(Technology Research for Independent Living) 센터를 들 수 있다. 이 센터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립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과 아일랜드 정부가 공동 출자한 최첨단 공동 연구 기관이다. TRIL 센터의 최신 연구 결과물 중 하나는 바이오모비우스(BioMOBIUS)라는 저렴한 비용의 연구 컴퓨팅 플랫폼 이다. 전문 기술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간단한 방법으로 연구 툴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추어져 있다.

 

 

오늘 발표된 인텔 연구 결과물의 또 다른 사례는 인간의 걸음걸이 습관을 통해 낙상의 위험을 해결하는 걸음걸이 분석 시스템이다. 현재로는 연구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이와 같은 컨셉트들은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국가차원에서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 프로세서와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크기는 계속해서 작아지고 있는 반면, 모든 기능을 갖춘 대형 노트북PC및 데스크톱 PC급의 성능이나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에 대한 수요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인텔 연구원들은 소형 MID가 주변 환경 인식 및 원활한 상호작용을 통해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경험이 기기의 작은 크기로 인해 제약 받지 않도록 하는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스피치 인터페이스(speech interface)가 그 중 하나다. 스피치 인터페이스는 물리적인 입/출력 채널의 한계 때문에 소형 모바일 디바이스에 특히 적합하다. 인텔 연구원들은 자원 및 서비스 공유를 목표로 두 개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무선 디스플레이 사이의 연결 업무를 제어하는 스피치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 즉, 소비자들은 음성 명령을 통해 손쉽게 모바일 디바이스를 대형TV와 싱크시켜 자녀들 사진을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태그(Tag)  : 인텔
관련 기사 보기
[영상] 인텔 CPU 4C/8T 혐오와 AMD 라이젠 사랑의 첫 시발점, 짭제온 E3 시리즈 [PC흥망사 18-6]
[영상] 서버용 제온과 데스크탑 CPU의 혼용시대, LGA771/775 은박신공 [PC흥망사 18-5]
[영상] 서버 공략 성공한 펜티엄 II·III 제온과, 최악의 흑역사 펜티엄4 제온 [PC흥망사 18-4]
[영상] ASUS의 창신메모리 호환성 지원이 미치는 영향 등, PC시장 흐름 파악에 필요한 작은 뉴스모음
[영상] PC 오버클럭 히스토리 총망라한, PC 흥망사 통합본 오버클럭 특집(1-4편)
[영상] 인텔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 그리고 최신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태그(Tags) : 인텔     관련기사 더보기

  김찬호 前 기자 / 필명 먹구씌워 / 먹구씌워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RTX 5090을 또 100원에 판다! 탁탁몰, 조텍 RTX 5090 ‘100원딜’ 이벤트 앵콜 진행
HP 코리아, 쿠팡 ‘쿠가세’서 AI PC부터 게이밍 노트북까지 대표 포트폴리오 선보여
삼성전자 갤럭시 생태계의 새식구 공개,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클립형 버즈 스마트태그3
더욱 개선된 360도 카메라, DJI Osmo 360 II 써보니
게임 성능 이어 그래픽 품질 업스케일링, 엔비디아 DLSS 5 알아보기
서버 공략 성공한 펜티엄 II·III 제온과, 최악의 흑역사 펜티엄4 제온 [PC흥망사 18-4]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joel.. (joel83)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15: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향후 20년간의 비전은 비주얼 컴퓨팅, 휴면 UI, 무선기술이겠지요.
항상웃자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19: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새로운 분야와의 접목에 신경쓰고 있는ㄱ 같군요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20: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화면이 부럽네요..ㅠ.ㅠ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20: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전력의 관리기술들이 더욱 진보된 형태로 다가오는군요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21: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야 모니터가 제일 부럽...

Meho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22: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럼 이때까지 사용하지 않는 장치로의 전력공급이 안되던게 아니라 계속 되어 왔다는 겁니까? 이거 큰일이네..-_-;;;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6 22: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동양계분들 인상이 많이 친숙하네요.

무무상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5: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헬스케어 시스템이라 컴퓨터가 사람의 관리를 해준다면 많이 좋을듯 하네요.

이프리타 (yewtree923)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8: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다른 건 모르겠고 모니터나 하나 어떻게 안될려나..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7: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술의 발전이 어떤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대략이나마 볼 수 잇었던 것 같네요.

끓여만든배 (kama136) / 08-06-19 1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컴퓨터로 구현되는 많은 기능들이 더욱 간편해져서 많은 기기에 적용이 되겠네요.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10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