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금일, 노트북용 25W 저전력 프로세서가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센트리노2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시스템들이 기존 35W 코어2 듀오 프로세서보다 큰 폭의 전력 절감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변경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시스템의 발열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PC 제조사들은 성능저하없이 보다 얇고 조용한 노트북을 제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센트리노2는 기존 산타로스 플랫폼에서 제공되었던 무선랜(와이파이)보다 강화된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기술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이동중에서 메가비트급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텔이 추구하는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나 네트워크등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라는 목표에 적합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이외에도 내장 그래픽의 강화로 DX10지원 및 HD급 고해상도 그래픽 지원을 위한 통합 하드웨어 디코더를 내장하였으며 프로세서는 45nm 공정의 펜린이 사용되었고 전력 소모량도 25W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로로 인텔은 올해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인 센트리노 2 (코드명 몬테비나)를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7월 15일에 정식 소개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인텔은 센트리노2 출시에 25W로 동작하는 프로세서를 최소한 3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Electronista는 밝혔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25W 동작의 세 개의 프로세서들은 2.26GHz, 2.4GHz, 2.53GHz 클럭을 갖춘 코어2 듀오 프로세서들로 알려져있으며 저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뛰어난 전력 효율이외에도 새로운 프로세서들은 모두 FSB 1066MHz를 지원하며 옵션으로 DDR3 메모리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다음주에 센트리노2를 정식 발표할 예정이이며 소니 바이오 모델을 비롯한 수많은 제조사들이 이를 채용할 계획에 있다. 하지만 센트리노2 노트북 칩셋과 802.11n Wi-Fi 하드웨어들은 8월 초까지는 구입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인텔은 밝혔다. 결국 애플의 새로운 맥북을 비롯한 고급형 및 보급형 노트북들은 인텔의 연기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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