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다음달 미국에서 개최될 ‘엔비전(NVISION)08’에서 새로운 3D 애니메이션 영화인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을 단독 상영한다고 발표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상영에 앞서 이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이 엔비전 08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엔비전 08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버즈 올드린은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에 이어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내디딘 우주 비행사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의 감독인 벤 스테슨(Ben Stassen)은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발전한 것처럼 3D 영화는 또 하나의 영화적 혁명이 될 수 있다. 3D영화는 새로운 영화 언어로서 관객 스스로를 이야기의 일부분으로 느끼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며 “’플라이 투 더 문’은 오로지 3D만으로 디자인 및 제작된 첫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3D만으로 상영되는 최초의 영화”라고 덧붙였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8월 25일(월) 캘리포니아 산 호세(San Jose)의 공연 예술 센터(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상영되며, 엔비전 08 행사에 사전 등록을 마친 모든 참석자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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