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급격한 점유율 하락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수설등에 휩싸여 있는 야후가 검색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 웹 개발자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인 야후 서치 BOSS를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밝혔다.

야후의 개방형 플랫폼인 BOSS는 Build your Own Search Service의 약자로 경쟁사를 포함해 모든 기업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현재 자연어검색 엔진 개발사인 하키아사와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Me.Dium등과 제휴를 맺고 BOSS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BOSS는 개발자에게 API 형태로 제공되는 야후의 오픈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써 현재는 검색결과 표현순위의 변경, 검색결과를 외부 웹 컨텐츠와 조합하는 기능, 웹검색, 뉴스검색, 동영생 검색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BOSS의 특징중에 하나는 검색 결과의 표시나 순위등의 표현에 대해 개발자들의 입맞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구인 사이트의 경우 사용자의 프로필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직장의 위치를 근거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야후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툴은 자사의 검색 기술에 기반해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개발자가 구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참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야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한 검색 회수가 증가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광고 수입이 창출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는 이러한 툴을 사용한 사이트의 경우 최종적으로 야후의 검색 광고가 기재되기 때문이다.
결국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제시한 검색 사업부분의 매수를 거절하는 한편 구글과는 동일한 사업에 대해 제휴 계약을 맺는등 검색 사업을 계속할 필요성을 투자자와 광고주에게 납득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이번의 발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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