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넷탑 등 저전력 미니 폼팩터용 프로세서인 비아(VIA)의 나노(NANO)와 인텔의 아톰(ATOM) 프로세서 벤치마크에서 나노 L2100이 아톰 23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해외 벤치마크 사이트 Hot Hardware가 밝혔다.

진행된 벤치마크 테스트 중 PCMark Vantage 결과에 따르면, 나노 L2100이 1525점, 아톰 230이 1255점으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클럭이 1.8GHz로 아톰 230의 1.6GHz 보다 높은데다, 아톰에 비해 나노 쪽이 조금 더 많은 전력소비량을 갖고 있다.
현재, 인텔 아톰을 이용한 넷북, 넷탑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는 아수스, MSI, 기가바이트 등 이며, 비아의 기존 C7M을 활용하며, 앞으로 나노를 사용할 예정인 업체는 HP로 예정되고 있어, 양 사의 저전력, 저비용 제품들의 격돌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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