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에서 업계 최초로 OpenGL 3.0을 지원하는 베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타 드라이버는 OpenGL 및 OpenGL ES 표준을 제정하는 크로노스(Khronos) 그룹에서 OpenGL 3.0 표준을 발표한지 이틀 만인 지난 13일에 나온 것으로, 윈도우 XP와 비스타의 지포스(GeForce)와 쿼드로(Quadro) 상에서 OpenGL 3.0 API와 GLSL 1.30 쉐이딩 언어를 실행하고, 개발자들이 새로운 OpenGL 3.0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OpenGL 3.0은 3D 그래픽 가속을 위한 개방형 크로스 플랫폼 표준의 기능과 유연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해 버텍스 어레이 오브젝트, 강화된 버텍스 버퍼 오브젝트, 32비트 부동소수점 텍스쳐, 렌더 및 깊이 버퍼, 새로운 텍스쳐 압축 계획, sRGB 프레임 버퍼 및 업그레이드 된 쉐이딩 언어 등을 추가했다.
엔비디아는 OpenGL 3.0이 지포스와 쿼드로 모두에서 최고의 API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OpenGL 3.0에 대한 정식 드라이버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드라이버 무료 다운로드는 http://developer.nvidia.com/object/opengl_3_drive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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