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에서 가정용 영상녹화기인 티빅스(TviX) PVR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기존의 제품과는 다르게 공중파 HD방송은 물론 디지털케이블과 아날로그 방송까지 수신 녹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아날로그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생방송을 정지시키는 '타임쉬프팅' 기능과 720P의 고해상도 UI(User Interface)를 채택하는 등 첨단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티빅스PVR R2210은 소형 외장 하드 정도의 세계 최소형 사이즈와 알루미늄 검정 베젤을 채용한 유려한 디자인으로 외부에서는 외장 하드로 쓸 수 있도록 거치대 분리형으로 만들어졌다.
지상파 HD디지털 방송 시 제공되는 EPG(전자 방송프로그램 가이드)정보를 이용하여 시청중인 채널 정보뿐만 아니라 이후 시간대의 방송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선택 후 손쉽게 바로 녹화, 예약녹화, 주간 반복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특정 시간을 설정하여 원하는 채널과 원하는 시간의 방송을 보거나 녹화할 수 있으며, 컴포지트(Composite)와 S-비디오등의 외부 입력 녹화를 지원하여 비디오 테이프, 캠코더 등에 보관된 아날로그 영상을 MPEG2 디지털 포맷으로 변화하여 저장 가능하다.

이외에도 HDMI 1.1단자를 채택하여 연결성을 높였고, 1080i HD급 고화질 동영상 재생, 백업한 DVD를 원본과 동일하게 재생해 주는 DVD쥬크박스, MP3은 물론 WMA, OGG, AAC등 최신 음악 포맷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재생과 장면 전환 효과도 개선되었는데 사진 로딩 속도가 대단히 빨라졌고 여러가지 장면 전환 효과가 추가되었다.
특히 R2210은 대기 전력 0.46W로 정부의 대기 전력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동작 시에도 13W 내외의 극히 작은 전력을 소모하여 전력 사용량을 극소화하였다.

한편, 디비코는 티빅스PVR 2210 외에 기능은 같지만, 3.5인치 HDD를 채택한 '티빅스 PVR R3310'과 TV튜너 기능이 제외된 '티빅스 HD R3300'도 같이 발표했다. 출시 가격은 각각 285,000원, 225, 000원(부가세포함)이며, 티빅스 PVR R2210은 10월 초에 국내외 시장에 런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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