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은 최근 WiseN UCS(Utility Computing Service)를 출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WiseN UCS는 고객의 기본 IT 인프라는 물론,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통합 관리해주는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이다.
WiseN UCS는 고객의 서버 및 스토리지 운영/관리에서부터 호스팅, 네트워크 컨설팅, 인프라 공급 등의 기본적인 IT 인프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여기에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과 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함께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이 별도의 IT 자산을 구매하지 않아도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유틸리티 컴퓨팅 방식으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GS네오텍의 IT사업 총괄 이철 담당은 “WiseN UCS는 기존의 IT 아웃소싱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보다 진화된 개념의 서비스”라면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의 토털 서비스인 WiseN UCS는 고객의 비용절감, IT 운영 효율화 등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S네오텍은 각 고객의 실정에 맞는 맞춤화되고 전문화된 토털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CDN 서비스 시장에서의 선두 입지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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