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이하 하이닉스)에서 업계 최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한 1기가비트(Gb) GDDR5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7Gbps 처리 속도를 구현한 하이닉스 1Gb GDDR5 메모리는 54nm 초미세 공정을 적용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5Gbps 그래픽 D램 대비 40% 이상 향상된 속도를 갖췄으며, 초당 28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1.35V의 초저전력으로 동작 가능해 게임용 PC 및 콘솔, 그래픽 카드 등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이닉스는 이번 7Gbps GDDR5 D램이 국제반도체 표준협의 기구(JEDEC) 규격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인 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에 따르면, GDDR5 제품은 지속적으로 그 비중이 늘어 2009년에는 전체 PC 그래픽스 D램 시장의 19% 비중을 차지하고, 2010년에는 36%를 차지해 그 비중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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