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UN 세계식량계획(WFP)의 긴급 구호활동 교육용 게임인 ‘푸드포스(Food Force)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드포스는 세계의 기아문제 및 가난과 재해로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활동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PC게임으로, 푸드포스를 한국에 보급하기 위해 WFP가 엔씨소프트에 도움을 요청하여 진행되었다.
푸드포스 한글판에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에 출연한 배우 장근석 씨가 더빙에 참여했다. 장근석 씨는 등장인물 중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된 WFP 지원팀 대원인 조 자키(Joe Zaki)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게임의 형식으로 지구촌의 기아문제를 인식하고 구호의 미션을 수행하는 푸드포스는 게임의 사회적 순기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FP 한국사무소 이혜옥 대표는 “청소년들이 푸드포스를 통해 식량구매, 획득, 운송, 배급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서 WFP의 긴급구호활동을 이해하고, 지구촌의 당면과제인 재해와 기아문제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무료 게임CD 배포 및 회사 홈페이지 (www.ncsoft.com)와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 (foodforce.plaync.co.kr)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UN 세계식량기구(WFP;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란?
UN 산하 세계 최대의 구호 단체로 1961년 결성되어 1963년부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가 있으며 기아 문제 해결 및 긴급 구호를 사명으로 전세계 7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