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45나노(nm) 저전력 쿼드코어 'AMD 옵테론(Opteron) HE'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AMD 옵테론 HE 프로세서는 동작 클럭이 2.1~2.3GHz이며 평균 CPU 전력(ACP)을 55W로 줄여 저전력, 저비용 데이터 센터 기술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AMD는 신형 옵테론 HE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는 비슷하게 구성된 경쟁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대기상태에서 최대 20%까지 전력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 표준 전력 옵션 상태에서 프로세서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고서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45나노 AMD 옵테론 HE 프로세서들은 HP의 서버 8종을 통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래커블 시스템즈도 곧 관련 서버 제품을 내놓는다. 이밖에 델,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및 기타 다른 시스템 공급업체들도 올 1분기 말 경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AMD는 HE 시리즈 외에 성능 집약적인 데이터센터 업무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신형 45나노 쿼드코어 AMD 옵테론 SE 프로세서 시리즈 2종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HE 시리즈와 달리 2.8GHz의 높은 동작 클럭 및 105W의 평균 CPU 전력을 가진 옵테론 SE 시리즈도 HP 서버 3종 및 다른 시스템 파트너들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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