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에서 본격적인 풀HDTV 겸용 모니터 LCD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해 3분기에 23인치 풀HDTV 겸용 모니터 LCD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27인치(68.6cm)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27인치 LCD는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동영상 응답속도(MPRT)가 8ms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모니터용 LCD 패널에 비해 2배 가량 빠를 뿐만 아니라, 최근 LCD TV에 적용되는 120Hz LCD와 동등한 수준으로 잔상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모니터용 와이드 LCD는 대부분 16:10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이번에 출시한 27인치 LCD는 풀HD 영상과 같은 16:9 화면비를 가지고 있다.
지난 해 4분기에 세계 모니터용 LCD 시장 점유율 22.4%로 1위를 차지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동영상 응답속도 8ms 수준의 21.5인치, 23인치 LCD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IPS 기술을 적용한 LCD를 대폭 강화해 풀HDTV 겸용 모니터 LCD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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