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디직스 브랜드 메모리를 유통하던 (주)티뮤커뮤니케이션즈 (http://www.timukorea.co.kr/)에서 디직스의 업무 중단에 따라 디직스에서 유통하던 G-SKILL, OCZ, GEIL, PATRIOT, CORSAIR의 공식 유통업체 계약을 새롭게 체결하고 판매에 나서며, 이와함께 기존 디직스세미콘에서 유통한 디직스세미콘에서 유통하던 외산브랜드 메모리에 대해서 A/S 대행을 진행한다고 본사에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되는 제품은 디직스세미콘에서 2008년 7월까지 유통한 외산 브랜드메모리 제품으로, RMA(해외 대행 발송) 로 진행하며, RMA진행시 발생되는 비용(유상비+택배비)은 소비자 부담이며, 아이템에 따라 처리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보도자료에는 추가로, '본사는 2004년 설립되어 6년째 접어든 중견기업으로, 그동안 디직스 브랜드상품의 공급판매계약에 따라 디직스세미콘의 제품의 판매, 취급을 대행해왔으나 2008년 12월 디직스와 브랜드상품공급 계약의 종료로 디직스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디직스와는 업무계약 외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개의 회사라고 언급되어 있다.
티뮤측은 유통을 새롭게 개시한 G-SKILL, OCZ, GEIL, PATRIOT, CORSAIR등의 외산메모리만 A/S대행에 해당된다고 밝혔으며, 이외의 제품은 디직스세미콘의 자회사인 유경테크놀러지(주)와 대행사 (주)솔라엔텍으로 문의바란다고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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