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는 모션DSP사의 vReveal 애플리케이션에 자사의 쿠다(CUDA) 기술이 활용되었다고 밝혔다.
모션DSP사의 vReveal은 일반 사용자 제작 비디오에서 흔히 발생하는 결함을 해결해주는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CUDA 기반의 GPU 병렬 처리 성능을 이용해 수사 및 정보 기관들에서 쓰이는 CSI 스타일의 슈퍼 해상도 특허기술을 구현해 흔들렸거나, 어둡거나, 흐릿하거나, 잡음이 심한 비디오를 개선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기타 핸드헬드 장치에서 촬영한 저해상도 비디오의 디테일을 향상시키고, 그레인 효과나 픽셀레이션 등과 같은 비디오 노이즈를 제거하며, 비디오 향상을 통해 출력이 가능한 수준의 스틸 이미지도 캡쳐 할 수 있다.
vReveal은 다운로드를 통해 30일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엔비디아의 nzone 사이트에서49.99 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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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엔비디아, 타 플랫폼에서 CUDA 번역 활용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