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3월 30일, 인텔의 제온 5500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신제품 라인을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기존의 서버 솔루션 외에도 신제품인 2U 트윈 스퀘어드(Twin2 – 4개의 핫 프러그 가능 DP 노드 지원 ), 신규 발명한 트윈 GPU 1U 서버/워크스테이션, 1U 트윈, 슈퍼블레이드, 유니버설 I/O(UIO) 서버, SAS2 스토리지 시스템의 선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은 93%+의 높은 효율의 파워 서플라이, 냉각 서브시스템과 메인보드 설계를 채택해 375GFLOPS/kW(와트당 성능)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것은 비용 및 단위 면적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전력 효율을 위해 거의 모든 네할렘 시스템에 PM 버스 탑재의 80 PLUS 골드 파워 서플라이가 기본으로 장착되고, 스토리지와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위해 유니버설 I/O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고객이 I/O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며, SAS 2.0, 10Gb 이더넷, 파이버 채널 혹은 인피니밴드 서브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다고 한다.
최상의 비용대비 성능과 원격 관리를 위해 슈퍼마이크로는 1U 트윈/2U 트윈스퀘어드 서버보드에10Gb 이더넷, DDR및 QDR 인피니밴드를 지원하며, 위의 새로운 플랫폼에서 미디어를 포함한IPMI 2.0과 KVM-over-LAN 을 온 보드로 지원한다.
제품문의 : 슈퍼마이크로(www.Supermi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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