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SIG (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 블루투스 규격 등을 제정하는 기관)는 블루투스 3.0 규격을 2009년 4월 21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블루투스 3.0 규격에는 이전 버전들과 비교하여 크게 향상된 무선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하게 되며, 블루투스 프로토콜, 프로파일, 보안과 페어링 향상, 그리고 802.11n Wi-Fi를 포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블루투스는 장치 복구, 연결 초기화, 프로파일 구성을 지원하는데 많은 데이터를 보내는데 적합하지 않아 802.11n을 통해 고속의 대용량 전송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기본 구성은 블루투스를 이용하되 802.11n을 통해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것이다.
또, 블루투스 3.0 규격에서는 빠른 무선 데이터 전송속도 외에도 무선 헤드셋과 핸드셋 사용자들을 위한 향상된 전원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여 폰의 움직임 등에 의한 연결해제 발생 빈도를줄여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블루투스 SIG는 무선 블루투스 표준을 480Mpbs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무선 USB 3.0 규격과 같은 속도다. 블루투스 SIG는 2006년 WiMedia Alliance로부터 시작된 UWB (Ultra-Wideband) 기술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 IEEE 표준인 802.11 규격을 채용하여 고속의 대용량 전송에 따른 블루투스 기술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블루투스는 무선데이터통신 규격 중의 하나로 적외선 통신 (IrDA, Infrared Data Association)보다 장애물 제한이 덜하며, 음성부호화방식인 CVSD (Continuous Variable Slope Delta Modulation) 기술을 사용하여 문자 데이터, 음성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는 또 통신 비밀을 유지위해 암호화 방법이 적용되고 다양한 기기들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1:N (Point-to-MultiPoint) 지원 (IrDA는 1:1(Point-to-Point, 점대점)과 여러 기기들을 활용하여 개인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다. 블루투스는 주로 휴대폰, PDA, PC 등 정보가전분야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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