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이하 하이닉스)에서 200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하이닉스는 2009년 1분기 매출이 전분기 국내와 해외 실적을 합친 연결기준으로 1조 5,120억원 대비 약 13% 감소한 1조 3,130억원을 기록했으며, D램 및 낸드플래시 판매 수량 감소로 인해 D램은 지난 분기에 비해 출하량이 2%, 평균 판매 가격이 7%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낸드 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으나 판매가격은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등을 통해 전분기보다 약 36% 감소한 5,150억원을 기록했으나 1분기 순손실은 외환차손 및 환산손실 증가 및 우발채무 관련 비용을 포함한 비현금성 비용이 반영되어 1조 1,780억원을 기록했다.
본사기준 2009년 1분기 매출은 전분기 1조 2,050억원 대비 약 1% 감소한 1조 1,98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손실은 전분기 1조 500억원 대비 약 38% 축소된 6,520억 원으로, 영업손실률 54%를 기록했다. 순손실은 전분기 1조 6,870억원 대비 약 29% 감소한 1조 1,95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차세대 기술개발 및 비용절감을 통한 기술 및 원가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모바일·그래픽·서버용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해 연내 분기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D램의 경우 54나노에 이어 올 하반기 44나노 DDR3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을 통해 후발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며, 낸드플래시도 5월부터 41나노 제품을 양산하여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가는 한편 32나노 제품 개발을 앞당겨 선두업체와의 격차를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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