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빠르면 2009년 6월부터 6코어 이스탄불 CPU를 선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는 6코어 코드명 이스탄불 (Istanbul)을 공식적으로 올해 6월 소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인텔이 6코어 CPU인 코드명 더닝턴 (Dunnington)을 소개한지 거의 일 년이 지난 후에 등장하는 것이다.
AMD는 Direct Connect Architecture 2.0 연결을 통해 최대 12 코어 (또는 2개의 6코어 CPU)가 함께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 AMD는 AMD Opteron 6000 시리즈를 2P와 4P 서버용으로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인텔은 Nehalem EX 플랫폼을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pteron 6000 시리즈는 새로운 G34 소켓으로 등장하며, Maranello 플랫폼과 2개의 6코어 또는 12개 코어의 Magny-Cours 프로세서로 등장한다.
또, Opteron 4000 시리즈는 2010년에 등장 예정이며, 1P와 2P 서버로 새로운 C32 소켓으로 San Marino 플랫폼으로 등장하며, 5 또는 6코어 Lisbon Generation CPU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첫 불도저 기반 CPU는 12 또는 16코어로 등장하며, 32nm 공정을 적용하게 되며, Maranello 플랫폼으로 2010년 등장하게 된다. 6에서 8코어 Valencia 프로세서 역시 32nm 공정을 적용하며, SanMarino 플랫폼으로 2011년 선적이 시작된다.
AMD는 서버시장에서 인텔을 따라잡기 위해 인텔이 성능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가격과 성능 비율, 그리고 소비전력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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