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자사가 올해로 12년 연속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 인포테크 100(InfoTech 1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사전문 매거진 '비즈니스위크'는 1998년부터 美 대표 경영교육관련 기업 '맥그로 힐(McGraw-Hill Companies)'의 사업부이자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하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Poor's)'사의 재무자료서비스 브랜드 '컴퓨스태트(Compustat)'가 제시하는 기업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자기자본수익률, 매출성장, 배당, 매출 총액의 4가지 요소에 따라 기업활동이 우수한 IT 기업 순위를 '인포테크 100' 이라는 이름으로 선정, 매년 100대 IT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아수스는 제품과 R&D 디자인 팀, 미래 디지털 시대에 대한 비전으로 이번 '비즈니스위크 인포테크 100' - 26위에 선정되었다.
2009년은 아수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조니 시(Jonney Shih) 아수스 글로벌 회장은 "20년 간의 지속적인 성공 가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있다" 라며, "아수스는 미래 글로벌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향후 출시 예정인 제품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위크 인포테크 10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bwnt.businessweek.com/interactive_reports/it100_2009/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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