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009년 7월 2일자로 코어2 쿼드 Q8300을 포함한 5종의 CPU들에서 가상화 기술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인텔은 경쟁사인 AMD가 저가형 셈프론을 제외한 대부분의 데스크탑 CPU들에 가상화 기술인 AMD-V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로 메인스트림 이상급의 CPU들에만 가상화를 적용하여 차이를 보여왔다.
인텔의 이번 결정은 윈도우 7의 윈도우 XP 호환을 위한 윈도우 XP 모드에서는 반드시 가상화 기술 지원 CPU가 필요한 부분과 윈도우 7의 사용자들의 기대감,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인텔의 가상화 기술인 Intel VT (Virtualization Technology) 지원이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은 코어2 쿼드 Q8300 (2.50GHz), 코어2 듀오 E7500 (2.93GHz), 코어2 듀오 E7400 (2.80GHz), 펜티엄 듀얼코어 E5400 (2.70GHz), 펜티엄 듀얼코어 E5300 (2.60GHz)의 5종이다.
가상화 기술이 추가되는 5종 CPU의 스테핑은 R-0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텔 코어2 쿼드 Q8300을 비롯한 5종의 CPU에 가상화 기술이 추가된 제품은 2009년 8월 3일부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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