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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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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9-07-27 00:0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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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 CPU 탑재 CS4 지원 인코딩 가속기. WinFast PxVC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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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코딩 및 동영상 편집의 활성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자료의 공유가 가능해지고 UCC의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영상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영상 파일의 경우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용량을 줄이거나 편집을 위한 트랜스코딩 (재인코딩) 및 동영상 편집 과정은 필수가 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에는 주로 CPU가 트랜스코딩과 동영상 편집을 다루어왔고 CPU의 코어 수가 증가하면서 처리속도 역시 증가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근에는 3D 게임에 주로 활용되고 있던 GPU가 범용목적에 사용 즉, GPGPU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GPU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트랜스코딩 등의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GPGPU 기술은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왔지만, 데스크탑 시장에 적용되어 본격적으로 다루어진 것을 불과 얼마되지 않았으며, 이제는 GPU를 만드는 대표적인 두 회사인 AMD ATI와 NVIDIA를 비롯하여 인텔도 이 시장을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한, 얼마 있으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에서도 DirectX 11 API 기반의 DirectX Compute를 통해 GPU를 이용한 트랜스코딩 등의 작업들이 이전보다 더 편리하고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트랜스코딩과 인코딩 분야에는 이들 GPU를 활용한 등장전부터 개발되어온 전용 가속기들이 특정 전문 분야를 위해 지속적으로 존재해왔다. 오늘 소개할 WinFast PxVC1100도 이들 중 하나로 트랜스코딩에 최적화된 가속기로 볼 수 있다. 이 카드는 Cell BraodBand Engine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GPU를 이용한 GPGPU 기술처럼 트랜스코딩시 CPU를 도와 더 높은 처리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트랜스코딩 전용 가속기, WinFast PxVC1100]
오늘은 이렇듯 증가되는 트랜스코딩 및 동영상 편집 등의 환경에 맞추어 등장한 트랜스코딩 전용 가속기인 WinFast PxVC1100을 비롯하여 SpursEngine 플러그인으로 이 가속기를 사용할 수 있는 TMPGEnc 4.0 Xpress를 통해 GPU로 가속되는 CUDA, 그리고 CPU를 이용한 트랜스코딩, 트랜스코딩 전용 가속기를 이용한 트랜스코딩의 성능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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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Cell 기반 Spurs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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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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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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