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자사의 가상화 기술인 Intel VT를 지원하는 CPU 라인업을 보급형 제품들에까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E5300과 E7500 제품에 VT를 지원하는 제품들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hardspell에 올라왔다.
윈도우 비스타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의 리테일 버전의 출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CPU나 그래픽카드 등에서 윈도우 7에 최적화를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윈도우 XP 호환을 위한 XP 모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CPU가 가상화 기술을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데 AMD와 달리 인텔은 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제품군에 적용하던 정책을 바꿔 이하의 라인업 제품들에서 이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인텔 가상화 기술인 인텔 VT 기술을 지원하는 CPU들이 추가되고 있다.
인텔은 쿼드코어인 Q8300과 E5300, E5400, E7400, E7500 등의 제품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주요한 변화는 인텔의 가상화 기술인 VT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 시장에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는 E5300과 E7500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국내에도 조만간 VT를 지원하는 제품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 CPU의 가상화 기술 지원 여부는 S-Spec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위 이미지의 CPU의 빨강색 마킹된 부분이 S-Spec를 확인할 수 있는 코드다. 위 이미지의 E7400은 VT를 지원하지 않는다. 상단의 스펙 정보에 나타난 제품들 중 좌측 제품들이 VT를 지원하지 않고 우측 제품들이 VT를 지원한다. Q8300을 예로들면, SLB5W는 VT 미지원, SLGUR은 VT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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