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시작한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ww.wcg.com)의 '제 9회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의 본선이 오는 29일과 30일에 열리는 결선 대회에서 26명의 한국대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는 김택용과 지난 WCG 2008 한국대표 선수였던 박찬수, 송병구, 이제동이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이고, 24일과 25일에 나머지 16강 대회의 승자들과 함께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워크래프트 III에서는 작년 그랜드 파이널 은메달리스트인 장재호를 비롯하여 장두섭, 박준, 이형주 등이 24일부터 27일까지 8강전을 펼치게 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위메이드폭스와 ESQ. WIND는 오는 29일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며, 버추어파이터의 김대환, 신의욱, 트랙매니아의 이원준, 캐롬3D의 김희철, 붉은보석의 ComeonBaby팀은 이미 중국행 결정지었다. 또한 피파09의 이원국과 김관형은 중국행 티켓은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결승 경기를 통해 순위권 다툼에 나선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종목인 던전앤파이터는 8강과 4강을 거쳐 오는 29일에 총 2명의 한국대표 선수가 선발될 예정이고, 모바일 종목의 아스팔트4와 와이즈스타는 30일에 경합을 벌여 각 1명의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 예정이다.
총 11개 분야에서 선정된 한국대표 선수단은 오는 30일에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여 WCG 2009 한국대표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WCG 2009그랜드 파이널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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