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에서 '수퍼 CCD EXR' 센서를 탑재한 '파인픽스 F70 EXR'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픽스 F70 EXR은 후지필름의 고해상도 중심 허니컴 HR과 다이나믹 레인지 중심의 SR 센서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이미지 센서 '수퍼 CCD EXR'을 탑재한 두 번째 모델로, 하나의 CCD를 사용하면서 고화질, 고감도, 저노이즈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만들었다.
F70 EXR에 들어간 EXR 오토(Auto) 기능은 카메라가 스스로 장면을 인식해 최적의 촬영모드를 선택해주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구도만 잡고 카메라가 인물, 풍경, 역광 인물, 야경 인물 등의 다양한 모드로 자동 전환하면서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감도와 해상도까지 조절한다. 반면 EXR 우선모드를 이용할 경우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맞는 해상도, 감도, 다이나믹 레인지 등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광학 10배 줌렌즈를 사용해 27-270mm까지 촬영 가능하며 이중 손떨림 방지 기능인 '듀얼 IS(Dual IS)'가 들어가 광학 줌 상태에서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뒷면에는 2.7인치 하이 컨트라스트 와이드 뷰 LCD를 달았다.
실버와 건메탈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F70 EXR의 판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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