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싱가포르에서 15일, 지난 25년간 성공적인 관계를 지속해 온 캐논(Canon)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하고, 동시에 기업 고객들이 디지털화 업무환경을 위한 이미징 프린팅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HP와 캐논의 협력관계 확대 결과 HP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 고객들에게 단일 및 다기능 출력기기(MFDs: Multifunction Devices)등을 제공하며, HP 이미징 프리팅 그룹 내에 글로벌 비즈니스 부서인 Managed Enterprise Solutions (MES)조직을 새로이 구성, 특정 채널 협력사를 기업용 출력 솔루션 파트너(Office Printing Solutions Partners)로 지정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채널 중심의 MPS 강화를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직된 MES는 HP본사의 브루스 달그린(Bruce Dahlgren)과 피에르 미레스(Pierre Mirlesse) HP 아태지역 부사장이 총괄책임을 맡고서 HP의 시장접근방식을 정비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HP는 레이저젯 출시 25주년을 맞이하여 HP레이저젯 '프로페셔널(Professional)' 프린터와 HP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Enterprise)'프린터 신제품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프린터는 컬러 레이저젯인 '엔터프라이즈 CP4520', '엔터프라이즈 CP 4020'와 '레이저젯 P4015', '레이저젯 p4510'을 포함 'HP 젯다이렉트 ew2500'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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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이어진 40년, 캐논코리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