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기관인 iSuppli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텔이 전세계 CPU 시장을 4년 동안 높은 점유율로 이끌어 왔으며, 2009년 2분기에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2009년 2분기 80.6%의 전세계 CPU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1분기보다 1.5% 가량 증가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4% 가량 증가된 수치로 데스크탑, 서버, 노트북 모두에서 증가세를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이중 노트북 CPU 판매의 실질적인 증가는 1분기에서부터 이어졌다고 전했다. 인텔은 3분기에도 수요 증가추세에 따라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AMD의 경우 2009년 1분기 및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더 낮아진 점유율을 기록했고 나머지 CPU 제조사들 역시 점유율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인텔의 전세계 CPU 시장 점유율 증가는 이루어졌지만, 전세계 경기침체로 전체 CPU 판매와 선적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네할렘 하이엔드 CPU와 서버 CPU를 내놓음으로써 시장 분위기를 바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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