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ATIC 합작으로 만들어진 글로벌파운더리는 최근 32nm SOI 공정 적용을 몇 개월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32nm 공정이 적용되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AMD의 새로운 아키텍처 프로세서들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AMD는 새로운 아키텍처 프로세서들은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xbitlabs에 올라왔다.
AMD는 현재의 45nm 공정 프로세서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프로세서를 준비중이며, 이 프로세서들은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의 이름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코드명 불도저 (Bulldozer)다.
글로벌파운더리는 이 새로운 불도저 아키텍처 프로세서들을 32nm SOI 공정을 통해 생산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는데 원래의 계획을 연기하여 2010년 3분기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고 이는 고객들의 스케쥴에 맞춘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AMD가 32nm SOI 공정을 사용하는 글로벌파운더리의 유일한 고객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연기로 인하여 앞으로 등장할 불도저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들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파운더리는 이번 연기로 불도저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로 알려진 오로치 (Orichi) 프로세서의 등장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AMD 역시 새로운 불도저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인 코드명 오로치의 등장은 연기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AMD는 32nm 공정을 원래 계획대로라면 2010년 중반에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AMD의 원래 계획보다 공정 적용은 느려질 것으로 보여지나 주장대로라면 실제 제품의 등장 시기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AMD의 대변인인 Michael Silverman은 AMD는 32nm 로드맵 및 계획에는 변화가 없으며, 2010년 하반기에 32nm를 적용하고 2011년 초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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