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에서 업계 최대 용량의 1.8인치 320GB(기가바이트) HDD를 발표했다.

도시바 MK3233GSG는 1.8인치 HDD 가운데 최대 용량인 320GB 모델로 수직 자기 기록 방식의 자기 헤드와 디스크의 자성층을 개선해 기록 밀도를 801Mbit/mm2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2장의 플래터와 4개의 헤드를 사용해 320GB 용량을 만들었으며, 모터 회전 속도는 5,400 rpm, 평균 탐색 시간 15ms, 소비 전력은 Idle과 Read 모두 1.3W에 불과하다. 소음은 Idle 상태에서 18dB, 탐색 시간에서는 19dB이다. 또한 16MB 버퍼 메모리와 SATA 3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MK3233GSG의 크기는 54(폭) x 78.5(길이) x 8(두께)mm이며 무게는 62g이다.
도시바는 새로운 320GB HDD가 기록 밀도 증가에 의해 기존 모델보다 15% 가량 내부 전송 속도가 올라갔으며 약 19% 정도의 에너지 효율 향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8인치 320GB HDD는 1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320GB 모델 외에 250GB와 160GB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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