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업체들의 치킨 게임이 끝나고 DDR2에서 DDR3로의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DDR2의 현물가격이 US$3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DRAMeXchange는 최근 보고서에서 DDR2 1Gb 칩의 현물가격은 US$3에 도달했고 11월 내내 타이트한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DDR2 1Gb eTT (effectively tested)의 현물가격은 9월 US$1.94로 증가되었는데 이는 지난 7월 중순과 비교하여 크게 증가된 것이며, 10월에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가 이어져 35% 가량 증가된 US$2를 기록했다.
현재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엘피다 메모리 등은 DDR3의 공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DDR3는 2009년 4분기가 되면 전체 DRAM 생산의 약 50-60%를 차지할 것이라고 DRAMeXchange는 예측했다.
PC OEM사들은 DDR3로의 이전을 서두르고 있으며, 2010년 중반 DDR3 메모리를 장착한 제품이 DDR2 메모리를 장착한 시스템 선적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5일 브랜드 DDR2 1Gb칩과 eTT 현물 평균가격은 각각 US$2.60과 US$2.62에 도달했다고 DRAMeXchange는 밝혔다. 동시에 DDR3 1Gb 칩의 평균가격도 US$2.82에 이르러 DDR2와 DDR3 메모리 칩의 가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의 메모리 역시 DDR2와 DDR3 판매가격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고 DDR3 지원 CPU와 칩셋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DDR3로의 이전은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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