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제조해온 자회사인 Pegatron Technologies를 분리하고 직접 제조에서는 손을 뗄 것이라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ASUS는 이번 주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담당해온 자회사인 Pegatron Technologies를 완전히 분리 독립시킴과 동시에 ASUS는 브랜딩에 보다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그러나, ASUS는 지난 2007년 PC 생산 부문과 비 PC 생산 부분을 독립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 계획에 따라 제조 전문 자회사인 Pegatron이 만들어졌고 실질적으로 제조 부분은 이미 분리된 상태였다.
TSE (Taiwan Stock Exchange) 즉, 대만 증권가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ASUS는 ODM (주문사 상표 부착방식)을 담당하는 Pegatron과 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고 Pegatron이 20억주를 새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결정에 따라 Pegatron의 주식은 ASUS가 25%, ASUS의 주주들은 나머지 75%를 지분율에 따라 나누어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으로 ASUS 브랜드는 고급 메인보드 시장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메인스트림 시장도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급형 브랜드로 알려진 ASUS 브랜드가 밸류 시장에도 동일한 브랜드를 유지할 지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