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에서 업계 최대 용량의 64GB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15일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등 휴대용 기기를 위한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신제품의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2010년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64GB 신제품은 32nm 공정을 이용해 32Gb 낸드 칩 16개와 컨트롤러 칩의 박막화를 통해 총 17장을 업계 최초로 적층에 성공했으며, JEDEC / MMCA Ver 4.4 규격을 준수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의 제어 기능(쓰기 블록 관리, 오류 정정,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을 사용자가 개발할 필요가 없다.
2GB부터 4GB, 8GB, 16GB, 32GB, 64GB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출시되는데 데이터 전송 속도는 2GB/4GB 모델은 읽기 22MB/s, 쓰기 9MB/s지만 64GB 제품에서는 읽기 37MB/s, 쓰기 20MB/s까지 올라간다.
신제품 양산은 64GB/16GB는 2010년 1분기, 32GB/8GB/4GB는 2분기, 2GB 모델은 3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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