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월에 열리는 MWC 2010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MWC2010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은 윈도우 모바일 7과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Phone이 언급되고 있는데, 특히 Zune Phone에 운영체제로서 윈도우 모바일 7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러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폰으로 기대되고 있는 Zune Phone
PC시장과 다르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윈도우 모바일 6.1과 6.5 대신에 윈도우 모바일 7을 통해서 기존에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이미지를 바꾸려고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이러한 윈도우 모바일 7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윈도우폰으로 예상되는 ZunePhone에 윈도우 모바일 7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위의 예측과 같이 2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Zune Phone에 윈도우 모바일 7을 탑재하려 발표를 할 경우 정작 윈도우폰의 출시는 올 연말이나 되야 출시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되게 된다.

조금씩 모습이 공개되고 있는 Windows Mobile 7
현재 윈도우 모바일을 채택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윈도우 모바일 7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에 있어, 2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2월에 윈도우7을 탑재할 스마트폰을 공개하게 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다른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의 존재가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된다.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넥서스원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들은 현재 상대가 못되고 있다.
또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의 시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제품 출시를 늦출수록 블랙베리와 아이폰, 그리고 구글의 넥서스원을 포함하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할 다른 스마트폰에게 시장을 빼앗길수 있기 때문에 연말이나 되야 출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윈도우 모바일 7과 Zune Phone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위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인 Zune phone과 차세대 윈도우 모바일 7을 단지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두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영향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인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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