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대비 7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10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6,377대로 지난 해 1월 등록대수 3,760대보다 69.6%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4.3%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별 등록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1,363대로 1위를 차지했고, BMW가 1,093대, 아우디(Audi)는 668대, 폭스바겐이 512대, 토요타 441대, 혼다 388대, 렉서스 320대 등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3000cc 미만이 2,781대로 43.6%를 차지했으며, 2000cc 미만이 1,830대로 28.7%, 3000~4000cc 미만은 1,362대(21.4%), 4000cc 이상은 404대(6.3%)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입차 신규등록의 유형별로는 법인구매가 55.9%로 개인구매(44.1%)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법인구매는 경남이 2,122대로 60% 가량을 차지했고 개인구매의 경우 서울이 920(32.7%)대로 가장 높았다.
유형별로는 6,377대 중 법인구매가 3,565대로 55.9% 개인구매가 2,812대로 44.1% 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122대(59.5%), 서울 583대(16.4%), 부산 410대(11.5%)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920대(32.7%), 경기 903대(32.1%), 부산 207대(7.4%)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일부 브랜드의 적체물량 해소로 인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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