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Pad에 대하여 출판사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라는 소식이 AppleInsider.com에 16일(현지시간)에 올라왔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2월 초부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iPad에 제공될 컨텐츠를 제공해줄 사업자들을 설득하기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이에 대하여 파이낸셜 타임즈는 '걸려 버렸다.(stumble)'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다른 보고서에서는 애플과 컨텐츠를 제공할 출판업계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친근하고 지속적이다.'라고 전하고 있으면서도 애플의 사업모델이 전향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출판업계에 있어서는 마케팅 플랜에 있어서 구독자들의 정보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수십년간 구독자들의 정보를 수집해왔었는데, 애플이 iPad에서의 디지털 컨텐츠 판매와 구독자 정보를 별도로 판단하고 있어, 출판업계가 요구하는 구독자 정보를 애플이 제공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익명의 출판사 미디어 중역은 전했다.
또한 몇몇의 출판사는 매출의 70%를 컨텐츠 제공자가 가지고 가며, 매출의 30%는 애플이 가지고 가는 애플의 수익모델에 대하여 감흥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2003년 아이튠즈가 처음 등장하고 나서 한곡의 판매가 전체 앨범의 판매로 이어졌던 아이튠즈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출판사들은 염려중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이어서 Appleinsider.com은 애플의 e-reader시장의 진입은 iPad의 출시이전부터 시장에 영향을 미쳐 e-reader의 선두업체인 아마존의 가격변동이 이루어지게 하였으며, iPad가 출시되는 3월에는 9.99불에 판매되는 e북을 12.99불에서 14.99불까지 올려놓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애플은 iBook을 통해서 판매되는 이북 컨텐츠에 FairPlay DRM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의 아이튠즈에서 구매할 수 있는 MP3 뮤직들이 DRM프리로 판매되는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기는 하나, 아직도 무비나 TV쇼의 경우에는 FairPlay DRM을 애플은 적용중에 있으며, 각 e-Reader마다 독자적인 포맷을 채택하였을 경우 DRM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은 현재 iPad의 컨텐츠에 FairPlay DRM적용을 출판사들의 자율적 선택에 맡길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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