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자사의 스마트폰인 '옴니아2'의 OS인 윈도우 모바일 6.1을 윈도우 모바일 6.5로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이 되는 옴니아2는 SK텔레콤의 T옴니아(SCH-M710)와 KT의 쇼옴니아(SPH-M8400)가 그 대상이 되며, LG의 '오즈옴니아'의 경우 출시할 때 윈도우 모바일 6.5가 탑재되어 있어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이 아니다.
T옴니아와 쇼옴니아는 출시할 때부터 윈도우 모바일 6.1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윈도우 모바일 6.1의 반응속도 등의 이유로 삼성전자가 작년말에 윈도우 모바일 6.5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정보다 늦어지는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KT의 쇼옴니아는 제외 대상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삼성전자와 KT의 관계 불화설까지 대두되었으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답하였다.
T옴니아는 이달 말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며, 쇼옴니아는 3월중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업그레이드 시기가 다른것에 대하여 삼성전자는 쇼옴니아의 경우 KT의 요청이 반영된 UI를 반영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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