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진수, www.yes24.com)는 16일, '예스24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등록한 이후 10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예스24 어플리케이션'은 오픈 당일 1만여건이 다운로드 돼 북스(Books)분야 1위에 올라섰으며, 이틀 째인 12일에는 2만여건을 돌파, 무료 어플리케이션 (Top Free Apps)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어플리케이션'의 인기는 국내 온라인서점 최초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과, 상품 검색에서부터 구매, 배송조회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으로는 휴대폰결제 및 무통장 입금만 지원하고 있으나 차후 결제 시스템을 늘려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예스24 김진수대표는 “4월 중 아이폰에 최적화된 결제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을 필두로, 향후 도서의 사진, 바코드의 검색 기능 등 더욱 최적화된 환경과 서비스를 개발, 모바일 기반 환경의 새로운 도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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