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의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이하 ‘워해머 온라인’)는 ‘100시간 테스트’에 앞서 실시한 참가자 모집에 총 6만 명 이상의 유저가 몰려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테스터 모집결과를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최고 레벨 캐릭터와 함께 게임의 핵심 ‘전쟁’을 체험 가능하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테스터 모집에는 6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응모하였으며, 이 중 1만 명의 테스터가 게임의 주요 컨텐츠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워해머온라인>의 운영진들은 ‘100시간 테스트’ 실시에 앞서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도 쟁탈전’의 공략법을 공식 홈페이지에 매일 등록 했으며, 본격적인 테스트가 실시되면 테스터 전원에게 고급장비와 40랭크 캐릭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 현황을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자신의 전투 장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도 게임의 장면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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